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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살아계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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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 : 서상숙 전도사(향동영광교회)

제글을 읽고 절망에 계신분이 있다면 소망을 가지시고 병마와 싸워 무조건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사역을 하고 있는 전도사입니다.

어쩌면 사역자가 암에 걸렸다고 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교회의 덕이 되지 않은 마음에 불편했지만 하나님의 뜻을 구했습니다.
2005년 4월 종합검진을 받던중 갑자기 초음파실의 의료진의 술렁이는 분위기와 예약도 안했는데 초특급으로 이어지는 진료가 나를 당황하게 했지만 병원에 자주 다니질 못했기 때문에 나에게 이상이 생겼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료실 밖에서 의사를 만나기전 잠시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의사와 만나게 하셔서 나머지 책임져 주십시오 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참으로 좋은 의사선생님을 만났고 수술을 예약했던 병실도 많은 환자로 입원실이 없었지만 담당의사선생님의 주선으로 입원수술 할 수있었습니다.

5월 13일 퇴원을 했죠. 결과는 유방암3기인데 8센티의 혹과 몇개의 혹들이 있어서 위험하다라는 말씀을 퇴원 후 외래를 보러가서 의사선생님께 들었습니다. 수술도 잘되고 결과도 좋습니다.
항암치료 6개월 약물 5년간 처방을 받고 치료를 받는 중 아이들의 얼굴이 떠올라 그냥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한 주 빠지고는 설교를 감당했습니다.
그 해에 여름성경학교 도우미, 중고등부 수련회가 8월초 2박3일 있었는데 가발을 쓰고 연합수련회에 다녀올 수 있었고 지금까지 건강을 주셔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힘이 주님이 아니시면 할 수 없는 체력과 환경이었음에도 부족한 제게 하나님께서는 강하고 담대함을 허락하시고 성령충만의 힘을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순종할 뿐이고 제 대신 모든 것을 싸워 주실 것을 믿습니다.

여러분 절망 가운데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인정하십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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