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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악성 림프종 4기 판정을 받은 저를 고쳐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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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하나님에 대한 첫사랑은 온데간데 없이 식어버려서 바위 덩어리처럼 돌덩이처럼 단단한 심령. 아직도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이 나에게 어떻게 역사하셨는지 어떻게 들어 세우셨는지.....

이 글을 쓰는 저나 간증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용광로가 끓는 은혜와 오병의 기적과 새 힘을 얻어 하나님께 감사 찬송 영광 돌리고자 합니다.

처음엔 감기로 약을 계속 먹는데도 기침이 밤낮으로 숨쉬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기침이 멈추질 않아서 밤을 꼬박 새우는 날이 3일째, 병원을 찾았는데 폐렴이 아주 심해서...얼른 입원하라는 소리에 입원을 했지만 점차 숨 쉬는 것이 산소호흡기 없이는 불편하고 배는 왠지 모르게 부어오르는 느낌이 이상하다 싶어 큰 병원으로 옮기고 입원을 했는데, 예전에 내 몸은 온데간데 없이 알 수 없는 힘겨움과 고통, 정말 큰 병은 아니겠지 폐렴이 아주 심해서 그러겠지 하면서 스스로 위로했지만 이럴순 없다 할 정도로 내 몸은 어느새 약해져만 가고 나 혼자 힘으론 이젠 숨쉴 수도 없게 되어버린 내 모습에 한없이 두려움만 커져 갔습니다.

약은 하루에 몇 알씩 먹어도 (그 당시엔 마약인줄모르고 주는 대로 먹었음, 집사람만 알고 있었음) 어찌하여 기침은 숨 쉴 때마다 창자가 끊어지도록 할꼬~~.
약병은 7~8개가 주렁주렁 매달려있고 집사람은 계속 의사선생님 한테 불려가고 이것이 정말 무슨 병이길래 이럴까?  나에겐 말을 하진 않았는데...

일주일도 못산다고 집사람에게 식구들 볼 사람 있으면 다 보라고 했다 하네요
결국은 악성 림프종 4기(다섯곳에 전위) 판정을 받은 저는 힘겨운 항암치료에 들어갔습니다.
항암치료를 하는 순간순간 하나님의 돌보심, 그 순간 순간 하나님의 돌보심을 어찌 다 이 짧은 글로 다 표현하고 말할수 있을까요?.....또 그 눈물 그 고통 어찌 다 말할수 있을까요?

병원에서 골수이식을 놓고 옥신 각신 하며 지내는 어느날~~ 집사람이 도우리교회가 집 근처 어디에  있다고 저보고 예배드리고 오라 하데요.
도우리교회 수요예배 때 가보라고 성령이 충만한 교회라고 기도를 엄청 열심히 하신다고 하니 한번 가보라고(저희는 가까운 곳으로 성전을 옮기려고 기도하고 있던 중이였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갔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여러분들도 내 맘 같지는 않으신지요?....

조그만 교회, 개척교회, 지하교회. 다 겉모습만  교회를 보시진 않으신지요?...
예배를 드리고  처음으로 가는 교회라 낮설고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말씀이 참 힘이 있으시구나 은혜스럽구나 ~~이렇게만 생각하고 집사람이 운영하는 조그만 미용실에 갔습니다.

집사람이 일하면서 “어때요?” 하며 물어봤습니다.
“사람도 적고 너무 작아서 그냥 그래” 라고 답하며 차를 타고 집에 오는 길에 다시 “다 좋은데 너무 작어서 마음이 그냥 그래”라고 말했더니 집사람이 옆에서 “아직도 겉만 보고 갑니까?
성령이 충만한 교회...

한 영혼을 위해 눈물 뿌려가며 기도하는 목사님이 계신 교회로 가야지 이젠 정말 하나님 능력이 나타나는 교회로 가야지” 하더라고요 (사실, 집사람도 나중에 들은 애기지만 마음속으로 너무 적으면 어려워 물질적으로 우리도 힘겹고 우리가 하나님 위로를 받고 싶은데 지쳐서 헤어날 수도 없고 너무 적으면 모든 면이 일어설 수가 없어 걱정했다 합니다.)

집사람의 입술은 다른 애기가 반복해서 두 번씩이나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역사하는 교회로 갑시다.
하데요 주일날 도우리 교회로 발길을 옮겼는데 하나님은 그 순간부터 역사하시고 붙드시고 나를 살리셨습니다.
가는 날 교회에 등록을 하고 원장님이(이순자 목사님) 새벽 제단을 내일부터 나오라 하는데 전 난생 처음으로 새벽제단을 주님께 드렸습니다.

이름도 또한 하나님이 바꾸게 하셨고 3일쯤 예배를 드리고 안수를 받는데 목사님이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치유하셨다고 말씀하셨다고 말해주셨습니다.
정말 놀라울 정도로 내 몸이 회복이 빨라지고 항암 때문에 머리가 하나도 없던 것이 지금은 멋지게 다 나아서 모자를 안 쓰고 다녀도 될 만큼 많이 자랐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 돌립니다. 

새벽 기도 중에 은가루가 두 팔 정도 넓이로 내 머리위에서 얼마나 수없는 빛이 반짝반짝 은가루가 나에게 쏟아지고 또 올라가고 와~~ 너무 놀랐죠.
병원을 혈액종양 내과 알아준다는 병원으로 옮겼는데 똑같은 말을 하더라고요.
골수이식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그런데 원장님이 하나님께서 다 치유하셨다고 말씀하셨다고 말해주셨습니다.
서울병원에서 모든 검사가 다 끝나고 최종결과를 이야기한다고 갔는데 여러분! 하나님 행하심을 역사하심을 여러분도 믿으세요. !

폐까지 전위된 부분까지 아주 깨끗하다고 지금은 약도 항암도 지긋지긋하게 따라 다니던 골수이식도 필요 없고 혈액 종양 암 때문에 일주일이 멀다하고 피검사를 하던 것도 끝이 나고  저 9월에 보자고 하네요. 하나님께 감사 찬송 영광 돌립니다.^^

우리 목사님 원장님 지금도 일주일에 수요일, 금요일 안수기도 해주십니다.
목사님과 원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생명을 걸고 하나님께 기도해주시는 목사님 ,하나님께서 높이 들어 써주시는 우리 목사님 정말 감사드리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하나님 !
죽음에서 새 생명으로 저를 살리신 하나님,  질병에서 건강으로 치유케 하시고 가난에서 축복을 주신 하나님,  그 모든 축복이 우리 고 한영 목사님과 함께하시고 도우리 교회와 성도들에게 임하심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여러분 너무나 힘겨워서 울 수도 몸부림도 칠 수 없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여 눈물을 몸부림을 다 감싸주십니다.
주님의 끈을 놓지 마세요.... 야곱의 환도 뼈가 부러지도록 기도했던 것처럼...
우리도 주님 손을 뿌리치지 말고 손을 뻗어 주님을 붙잡고 기도합시다.
나 혼자 하나님께 매달릴 힘도 없다면 죽을 힘을 다해 도우리 교회로 오세요.

우리 목사님께 기도받으시고 하나님이 살아서 역사하심을 육으로 영으로 물질로, 질병에서 벗어나는 것을 확실하게 체험하시며 느끼실 겁니다.
이 글을 쓰면서 또 한 번 하나님께 새생명 주심을 감사드리고 목사님께 감사, 도우리 교회가 있어서 감사, 또 부족한  내가 교인이 된 것을  하나님께 또 감사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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