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간증 아버지, 오빠, 언니, 나, 온가정이 고침받았습니다

첨부 1


- 간증 : 류윈(중국 돈화시 대석두 하북교회)

저는 돈화시 대석두진 동성촌에 살고있는 류윈입니다.
제가 예수님을 믿은지 이미 4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4년동안 제가 주님께 부끄러운 일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성결한 사랑으로 저를 지극히 사랑해 주셨습니다.
지난번 주일날 제가 교회에 가다기 우리교회의 한 자매님을 만나서 안도 기도원에 가면 하나님의 축복을 많이 받는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하나님께 매우 감사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집에는 병으로 앓은지 8년이나 되는 아버지가 계셨고 또 오빠도 병으로 고생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여기로 오려고 하였더니 목회자는 우리가 이단에 대한 분별능력이 약한 것을 알고 여기로 오지 말라고 명백히 강조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혹시 하나님의 막음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다시는 염두에 두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하나님께 또 기도를 드리고 있는데 갑자기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목사는 병자를 위하여 안수 기도를 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똑똑히 말씀하고 있다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온 천하에 진정한 하나님은 오직 한 분 뿐이시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말씀의 인도로 저는 언니와 외사촌 여동생과 함께 태평에 있는 안도 기도원에 다녀온 자매님을 찾아가 안도기도원의 정황을 상세히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는 병을 치료하려면가라고 하면서
목사님께서는 우리들을 보낼 때 "돌아가서 자기의 교회집회에 잘 다니라"고 하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단은 형제자매를 분산시킨다고 하였는데 안도기도원 목사님 말씀은 하나님의 뜻에 맞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신심을 가지고 화요일날 와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의 기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저와 함께 온 7명중 우리집 식솔 5명을 포함하여 병을 얻었는데 여태까지 매일 질병의 시달림 속에서 살았습니다.
저는 첫아이가 죽은 후유증과 둘째아이의 출산 휴유증으로 인하여 허리가 아파서 숱한 고생을 하였으나 완전히 고침을 받았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8년전부터 중풍으로 잘 걷지 못하고 말도 잘 하지 못하였습니다.
병으로 앓는 동안 여러 방면으로 치료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중의, 우상숭배, 치궁(기공)을 하였고 돈도 많이 썼습니다.
그러나 치료를 받지 못하고 여기에 올때는 업혀서 왔습니다.
아버지가 하나님의 은혜로 고침을 받고 걷는 것을 보았을 때 저의 마음에는 감사와 찬양으로 충만되었습니다.

그리고 51세된 저의 오빠는 귀를 듣지 못한지가 10여년 되었습니다.
한쪽귀는 고막이 터져서 전혀 소리가 들리지 않고 나머지 한쪽귀는 보청기를 끼었으나 소리를 크게 쳐야 겨우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오빠의 두귀가 고침받고 "할렐루야" 소리를 듣고 감사 찬미할 때 저는 정말 주님께 드리는 감사와 찬미를 어떻게, 어떤말로 표달(표현)해야 될 지 몰랐습니다.

나의 언니 류리는 29살인데 결핵으로 인하여 자기의 아이를 안고 싶어도 안을 수 없는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깨끗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로 고침받은 나와 우리 아버지, 오빠, 언니는 함께 붙잡고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여기에 오신 병인들은 질병 중에서 고통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남들의 눈흘림과 업수이 여김을 받았지만 우리는 여기에서 하나님의 영접을 얻고 하나님의 사랑속에서 큰 기쁨을 얻었습니다.
여기까지 쓰니 격동으로 이런 영가가 떠오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미합니다.
우리들은 날마다 하나님을 만나기를 원합니다."
- 아멘 -

우리 가족을 살려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겠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