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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쓸데없는 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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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을 앞두고 한 사람이 랍비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랍비님! 저는 너무나 근심 걱정이 많습니다. 없는 것이 많아 골치가 아픕니다. 못 살겠습니다"

랍비는 무슨 근심이 그렇게 많으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유월절이 다가 오는 데 무교병 살돈도 없고, 유월절 포도주, 유월절 자기 옷, 아내 옷, 자녀 옷, 고기 살돈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랍비는 물었습니다.

"무교병은 얼마요?" /  "5천원입니다"
"포도주는 얼마요?" / "1만원입니다"
"자네 옷은?" / "5만원이요"
"아내 옷은?" / "10만원이요"
"자녀 옷은?"  / "3만원이요"
"유월절 고기값은?" /  "2만원이요"

이 말을 들고 랍비는 조용히 말했습니다.

"이제 자네는 돌아가서 너무나 많은 걱정을 하지 말고 한 가지 걱정만 하게. 21만원 걱정 하나만 하게.
그리고 하나님께 한 가지만 기도하게. 21만원 달라고..."

우리는 너무 쓸 데 없는 잡다한 근심을 많이 합니다.
마땅히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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