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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친정어머니의 우상숭배를 금식기도로 승리케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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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 : 김희경 집사 (복된교회)

  나는 강원도 동해에서 믿지 않는 가정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때부터 친구들과 어울려서 교회에 다니다가 중간에 잠깐 하나님을 떠나서 살았었다. 하지만 결혼 후 다시 교회에 돌아와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였다. 그런데 우리 친정어머니와 친정식구들은 아직 구원을 받지 못하고 있어서 그들의 구원을 놓고 늘 하나님께 간절히 소원하며 기도했다.

  그러던 중에 친정어머니는 상가건물에 세를 놓으셨는데 세입자가 점쟁이라는 것이었다. 그 뿐만 아니라 그들과 어울려서 왕래하며 음식도 나누어 먹고 친하게 지내시고 계시는 것이었다. 나는 친정어머니에게 점쟁이를 당장 내보내라고 말하였지만 어머니는 어떠냐고 하면서 더 완고하게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어머니하고 싸우고 말리는 것도 보통문제가 아니었다. 그래서 나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그동안 자주 다니던 강남금식기도원에 올라가게 되었다.

  기도원에 올라가자마자 3일 금식기도를 작정하고 예배시간마다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였다. 3일 금식은 조금 힘들게 하였지만 보호식 때부터는 하나님께서 힘을 주셔서 부르짖으며 기도하기 시작했다. 온전한 보호식을 하면서부터는 악한 영을 쫓는 기도를 계속해서 하게 하셨다. 보호식까지 마치고 하산하는 날이 2005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날이었는데 놀랍게도 2006년 1월1일에 그 점쟁이가 새해 첫날 해 뜨는 것을 보고 오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죽었다는 것이었다. 나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너무나 놀라워 감사했다. 그리고 만약에 집에서 죽었더라면 경찰서에 불러 다녀야하고 복잡하게 되었을 텐데 집밖에서 죽었으니 이것 또한 하나님께서 나의 형편과 처지를 잘 아시고 나에게 베풀어 주시는 은혜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친정 어머니가 혼자서 살고 계셔서 문제가 있을 때마다 내가 가서 일을 처리해 주어야 했기 때문이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강원도까지 오고 가는 것이 여간 힘이 드는 것이 아니었다. 그것까지도 나의 사정을 세밀하게 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그런데 다시 2월에 친정어머니는 세입자에게 세를 놓으셨는데 나를 속이고 또 다른 점쟁이에게 세를 놓으신 것이었다. 나는 참으로 어이가 없었고 앞이 캄캄하였다. 우리 집안은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없어서 나 혼자 우상들과 영적싸움을 감당하기가 너무 힘이 들었기 때문에 나는 다시 기도원에 올라가서 하나님께 금식하며 부르짖을 수밖에 없었다. 우리 집안에 두 번 다시 우상숭배 하는 자들이 절대로 발을 들어놓지 못하도록 막아달라고 기도를 하였고 흉악의 결박이 다 끊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해달라고 허리가 끊어지는 아픔을 참으면서 목숨을 다해 기도를 하고 집으로 하산 하였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친정 어머니한테 전화가 왔는데 상가건물이 불이 났다는 것이었다. 그 점쟁이가 세들어 사는 상가에서 불이 났는데 외부와 다른 집들은 하나도 타지 않고 그 점쟁이 집 내부만 다 타버렸다는 것이었다. 그 일로 당연히 점쟁이는 나가게 되었고 그렇게 완고하시던 어머니도 이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우상숭배하는 자들과 멀리하고 세입자 또한 그런 사람은 절대로 놓지 않겠다고 말씀하시며 약속하셨다.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나의 기도를 응답하심에 다시 한번 놀라고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문제가 있을 때마다 기도원에 올라가서 문제 해결을 해주시는 하나님,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 보잘 것 없는 나의 작은 기도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무한 감사와 모든 영광을 돌린다.

<정리 : 강남금식기도원 간증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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