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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 없이는 삶을 이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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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소설가 안드레이 비토프(Andrei Bitov)는 무신론적인 공산주의 정권 아래에서 성장했다.
하지만 어느 우울한 날 하나님은 그의 눈길을 사로 잡으셨다.

그는 이렇게 회상한다.

"스물 일곱 살 되던 해 어느날 나는 레닌그라드(지금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지하철을 타고 있었다.
그 당시 나는 너무나도 절망하여 그 순간 삶이 멈춰버릴 것 같았고, 나의 미 래는 통째로 없어질 것 같았다.
삶의 의미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

그 때 갑자기 한 구절이 눈에 띄었다
'하나님 없이는 삶을 이해할 수 없다'.

나는 그 구절을 계속 되새기며.
그 구절을 계단 삼아 절망 속에서 빠져나와 하나님의 빛 가운데로 한 걸음씩 들어가게 되었다."

우리는 누구나 삶의 목적에 대해 고민하며 암담함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시간에 축하한다라는 말을 우리 자신에게 해주자.
왜냐하면 이제 우리는 빛 가운데로 들어가는 바로 그 길목에 서 있기 때문이다

- 열린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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