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80번째에 성공한 이야기

다마레이 장군 이야기입니다.
그는 적군들에게 완전히 패배하여 부하들을 모두 죽였습니다.
그는 동굴로 들어가서 슬픔을 이기지 못하여 자살하려고 칼을 배에 댔습니다.

그런데 순간적으로 개미가 앞에 보였습니다.
개미는 자기보다 큰 먹이를 물고가는 것이었습니다.
쓰러지면 또 일어나서 가고 또 쓰러지면 일어나서 가는 것이었습니다.
하도 신기하여 개미를 따라가 보았습니다.
79번 실패하고 다시 일어나 80번째 성공하는 것이었습니다.

다마레이 장군은 외쳤습니다.
“나는 이제 겨우 한번 실패하였지 않았나?”

그는 다시 일어섰고 마참내 승리하였습니다.
개미 한 마리에서도 교훈을 얻어 한 나라의 운명을 바꿀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실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패는 주저 앉으라는 신호가 아니라 이런 곳이 있으니 다른 곳으로 가라는 이정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