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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김씨 부인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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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필근 목사가 어릴 때, 한동네 사는 김씨 부인이 세상을 떠났다.
장례 준비가 잘 안되어서 사흘 만에 재목을 구하여 관을 짰다.
다음날 옷을 입히고 입관을 하려 하는데, 죽었던 김씨 부인이 일어나더니 물을 찾았다.

고양이가 시체를 뛰어넘으면 시체가 일어선다고 해서 야단이 났다.
그러나 김씨 부인이 정말 살아나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큰 강물이 있어 다리를 건너는데 좌우에 흰 옷 입은 사자가 잘 보호해 주었다.
그 중 한 사자가 '너는 아직 올 때가 못 되었으니 가서 예수 잘 믿고 잘 준비해 가지고 오너라' 라고 말했다" 한다

이 소문이 퍼져서 백 리 밖에서까지 김씨 부인을 구경하러 와서 30명 모이던 교회가 100여 명이 모이는 교회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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