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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도로 키운 5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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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76세이신 강림교회 최영순 집사님의 간증입니다.
 
남편이 부산에서 큰 버스 운송 사업을 하다가 부도가 났습니다.
그는 빈털털어리가 되어 부산에서 서울로 이사 왔습니다. 그 곳에서 살기 챙피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경제력을 상실한 그는 날마다 밤마다 술로 살았습니다.
끝내 알콜 중독자가 되었습니다. 폐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더니 가출하고 말았습니다.

최 집사님은 혼자서 5 남매를 길렀습니다.
첫째 아들은 목사가 되었습니다. 둘째 아들은 의사가 되었습니다. 첫째 딸은 목사 사모가 되어 목회 사역에 충성하고 있습니다. 둘째 딸은 대기업의 상무가 되었습니다. 막내 딸은 미국 유학 가서 샌프란시스코의 한 신문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다섯 남매가 다 성공하고 잘 되었습니다. 남부럽지 않은 사람들로 당당하게 살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집사님에게 물었습니다.
"혼자 힘으로 어떻게 자녀들을 다 성공시켰습니까?"

최 집사님은 이렇게 대답하고 있습니다.
"나는 한 것이 없습니다. 그저 날마다 새벽에 하나님께 나아가 이렇게 기도하였지요.
‘저는 남편이 없습니다. 아이들은 아버지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맡아주셔서 아이들의 아버지가 되어 주십시오.’
그리고 저녁에 아이들이 들어오면 붙들고 하나하나 붙들고 이렇게 기도하였지요.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옵소서’ 내가 아이들을 위하여 한 것은 기도밖에 없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우리 아이들을 길러주셨습니다"

하나님에게 기도하며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정성을 다 하여 섬기게 하는 것이 최고의 교육임을 증명하여 주었습니다.

- 강성찬 목사(전주동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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