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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형제와 화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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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이 자전거 바퀴에 공기를 넣으려고 이웃집 펌프를 빌렸습니다.
그런데 쓰던 도중에 그만 펌프가 망가졌습니다.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망가진 펌프를 주인에게 돌려주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실수를 숨긴 채 자기합리화에 빠져들었습니다.

‘펌프가 낡았고 어차피 고장날 수밖에 없었어.’
허약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준 것입니다.
결국 이웃과의 관계는 단절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사람은 동일한 상황에서 새 펌프를 사들고 주인에게 갔습니다.
“제가 펌프를 사용하다가 그만 망가뜨렸습니다.
제가 연장 다루는 법이 좀 서툴러서요. 그래서 새 펌프를 사왔어요. 죄송합니다.”

주인이 오히려 미안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돈은 좀 들었지만 이웃과의 관계는 전보다 더 좋아졌습니다.
적은 돈으로 좋은 관계를 산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교훈합니다.
“먼저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마 5:24)

-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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