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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솔트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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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과 잔잔한 바닷물이 만나는 그 지점을 솔트라인(Salt line)이라고 한다. 이 솔트라인은 수시로 변한다.
가뭄으로 강물의 양이 줄어들면 솔트라인은 좀더 강 위쪽에 형성되지만 비가 와서 강물의 양이 많아지면 솔트라인은 바다 쪽으로 깊이 들어온다.

우리 신앙생활에도 이같은 솔트라인이 있다.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하면서 열심히 전도하며 주를 섬길 때는 죄악들이 내게서 멀리 물러간다.
그러나 바쁘다는 이유와 피곤하다는 핑계로 예배에 참석하지 않고 기도를 쉬며 계명에 따라 살지 않으면 우리의 마음과 생각,그리고 삶도 세속화되어 간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고 계명을 지키며 기도를 쉬지 말아야 한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계속 도는 물레방아는 얼지 않는다.
지칠 줄 모르는 생기는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 임한다.

주께서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빌 4:13).

-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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