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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일본열도의 복음화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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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 : 김규동 목사 (요한동경교회)

우상으로 가득한 일본을 복음화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요한동경교회는 일본지역에 16개의 지교회를 개척해 놓은 일본선교의 대표적인 교회이다.

출석 성도 3300여명 중 80%가 대학생과 젊은이며, 한국인 2300여명, 일본인 900여명, 중국인 100여명이 출석하는 곳으로 지구촌 어디서도 찾아보기 힘든 특별한 교회이다. 매일 아침 6시 김규동 담임목사가 인도하는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는 성도는 250여명,이 중 일본인은 60명이 넘는다.

1인당 국민소득 3만2000달러, 교회 수 7800개, 교회 당 평균 성도 수 23명, 복음화율 1% 라는 척박한 선교 환경을 갖고 있는 땅 일본에서 철저한 순장교육과 조직화된 제자훈련,그리고 생명을 내놓고 기도하는 김규동 목사의 구령 열정이 빚어낸 결과다.

1986년 한국대학생선교회 선교사로 일본에 파송 되었던 김목사는 거의 모든 대학을 찾아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삼았으며 조직을 만들어 대학부를 키웠고, 1988년 요도바시교회 대학부는 요한동경교회라는 이름으로 새로 태어났다.

오늘의 일본선교, 내일의 세계선교” 라는 타이틀 하에 일본 온 땅에 회개와 성령의 바람이 불게 해달라고 하는 기도와 함께 선교, 훈련, 찬미를 목표로 시작된 이 교회는, 일본열도를 관통하는 신깐센의 주요 도시마다 요한 개척교회들을 세워 일본의 7,800 교회들을 깨우며 일본 복음화를 가시화 하는데 쓰임 받게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또한 더 나아가 일본에 국한하지 않고 복음의 서진을 따라 북방선교를 위해서는 중국을 발판으로 하여 가까이는 북한과 중국 조선족, 멀리는 중앙 아시아 및 러시아를, 남방선교를 위해서는 현재 이슬람권 세력의 최종 억제선인 베트남을 발판으로 하여 동남아 불교권 국가들 및 이슬람권 국가들의 선교를 목표로 하여 기도와 힘을 모으고 있다.

현재 일본 내에는 요한동경교회가 중심으로 동경에 순수 일본인 중심인 교회인 요한와세다키리스도교회, 관서지방에 요한오오사카기독교회와 요한 후쿠오카기독교회, 일본 동북지방에 요한 센다이기독교회를 개척하였으며 최근 관서와 관동을 잇는 일본의 4대 주요 도시중에 하나인 나고야에 요한나고야교회를 개척하였고, 동경 남단에 위치한 위성도시인 요코하마에도 요한요코하마기독교회를 개척하였다. 또한 교토와 사이타마에도 각각 요한쿄토기독교회와 요한 사이타마기독교회를 개척 하였다.

요한동경교회에서 교회를 지탱하는 견고한 기둥은 바로 순장들이며, ‘순장’은 ‘김규동 목사’와 동의어다. 500명의 순장들은 순원들을 관리하면서 주 1회 정기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하고, 새벽기도회도 열심히 참석해야 한다. 순원들의 삶을 총체적으로 지도해야 하는 순장들은 희생과 사랑과 봉사의 삶을 살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자 훈련과정과 JMTC를 통한 사역자 훈련과정을 통하여 유능한 사역자의 발굴 및 훈련이 지속될 것이며 이 과정들을 마친 강력한 주님의 제자들이 일본열도의 주요 도시들, 또 나아가 북방, 남방 선교의 주요 전략 요충지들로 파송되며 요한 개척교회가 세워질 것을 Vision 속에 바라보며 요한동경교회는 전진을 계속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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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동 목사)

김규동 목사는 1949년 대전에서 태어나 대전고와 충남대를 졸업하고 일본 동경 대학원에서 수학했으며, 11년 동안 대기업에서 근무한 뒤 1986년에 일본 선교사로 파송 되어 캠퍼스 선교에 힘쓰다가 1989년 동경에서 16명으로 요도바시 교회 한국부(현 요한동경교회)를 창립해 개인 전도와 제자 훈련을 통해 15년 만에 출석 인원 2,000여 명의 일본 최대 교회로 성장시켰다.

요한동경 교회를 비롯해 일본 전국 주요 도시에 10개 교회를 개척해 제자 훈련과 캠퍼스 선교를 전개하고 있으며, 교인의 대부분이 젊은이들로 80% 이상이 제자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김 목사는 대학 시절 불교서클 회장까지 지낼 정도로 불교에 심취해 젊은 시절을 보내던 중, 대학생 선교단체인 C C C를 통해 예수님을 만난 후 변화된 삶을 시작했다. 그는 부드러움과 강인함을 함께 지닌 인물로 부모를 떠나 온 유학생들에겐 따뜻하고 자상하지만, 신앙에선 그 누구보다 엄격한 아버지 같은 존재이다.

현재 GMP 파송 선교사로서 요한동경 교회 담임 목사와 KOSTA-JAPAN 대표, 히브리문화연구회연합 지도 목사를 맡고 있으며, 김명옥(51) 사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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