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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도와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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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에서 동점 골과 역전 골을 성공시킨 이천수와 안정환 선수는 모두 기도의 용사다.
경기가 끝난 후, 무릎꿇고 기도하는 모습에서 우리는 진한 감동을 느낀다.

기도는 기적을 만든다. 기도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다.
한국의 승리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승리의 소망을 놓치지 않은 태극 용사들의 기도의 힘에 기인했다.
기도하는 사람은 절망이란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기도하는 사람은 먹구름 속에서도 구름 너머 창공을 바라본다.
기도하는 사람은 종종 역전의 드라마를 만든다.

기도는 승리의 열쇠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에게 승리의 면류관을 선물로 예비하신다.
기도하는 사람은 고난의 밤에도 승리의 노래를 부른다.

그라운드에서 기도하는 태극 전사들을 보며 문득 북한 동포들이 떠오르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하나님께서는 남북이 하나되어 승리의 노래를 부르는 그 날을 ‘은밀한 선물’로 예비해 놓으셨으리라.
다만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더 요구하고 계신다.

- 고훈 목사 (안산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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