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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깝고도 먼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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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초기 개척자들은 바빈 요새를 대피소로 쓰고 있었습니다.
그곳의 물자가 거의 바닥나자 빅터 클락이란 사람이 한 젊은 안내자와 함께 음식을 구하러 요새를 떠나 해즐턴 마을까지 걸어갔습니다.
그들이 요새로 돌아오는 길에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살을 에는 바람으로 뼛속까지 추위가 스며들었고 어둠 속에서 길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할 수 없이 가던 길을 멈추고 불을 피워 그곳에서 비참한 밤을 보냈습니다.

이윽고 새벽 빛이 서서히 밝아오자 그들은 멈췄던 곳에서 불과 수백 야드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포근하고 안락한 요새가 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요새는 그렇게 가까우면서도, 또 그렇게 멀리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 예수님 안에 있는 구원의 ‘약속의 땅’으로 건너가기로 작정하십시오.
사실상 구원은 너무나 가까이 있습니다.

-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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