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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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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비 오는 날 14세의 흑인 소년이 집으로 가다가 한 가게 옆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악천후 속에서도 가게 안에는 사람이 가득차 있었습니다. 세계 선수권 복싱대회를 중계해 주는 라디오 방송을 듣기 위해서입니다. 사람이 많아 그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었지만 소년은 가까스로 가게 안으로 머리를 들이 밀었습니다.

라디오에서는 흥분한 아나운서가 외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록키 마르시아노 선수, 헤비급 세계 챔피언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소년의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록키 마르시아노가 전 세계에서 최고가 된 것입니다. 소년은 자신도 헤비급 참피언이 되겠다고 바로 도장을 찾아갔습니다. 몸무게 47.5kg, 트레이너조차 머리를 가로 저었습니다. 헤비급 참피언이 된다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소년 그 자신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그러한 일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지 않았습니다. 훗날 무하마드 알리로 불리게 된 소년은 1964년 헤비급 세계 챔피언을 획득했고, 이후 두 번이나 '그는 결코 돌아오지 않는다'는 원칙을 깨뜨렸습니다.

그는 '금세기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성공의 비법”을 쓴 위르겐 횔러는 전 세계에 살고 있는 인류 중 불과 5%만이 성공한 사람으로 꼽히고 나머지 95%는 그리 특별히 성공하지 않은 사람에 속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성공한 사람은 우연히 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 다른 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는 말하기를 성공을 하는 데 있어 활동의 질이 차지하는 비중은 10~20%에 지나지 않고 30~40%는 이미지, 명성에 의해 정해지고, 50~60%는 자신을 얼마나 잘 판매할 수 있느냐에 좌우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책의 서두에서 무엇보다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 시작하는 것입니다. 시작하지 않고는 이루어질 일이란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우리가 어떤 생각이나 계획을 머릿속에 떠올리고 나서 이를 72시간 내에 실행하지 않았을 경우 이 생각이나 계획이 실행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나중에라도 실행에 옮기는 경우는 겨우 1%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 만큼 머릿속에 떠올린 아이디어를 72시간 내에 실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일단 시작하는 것 참으로 중요합니다. 시작하면 가장 중요한 핵심을 파악하여 그것에 집중 반복하면 무엇인가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 생활을 이야기하면 시작도 해 보지 않고 비판만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처음 시작하기가 조금 망설여져서 그렇지 일단 시작하면 인생의 핵심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삶은 단순해지고 단순해진 만큼 삶은 번거롭지 않고 풍요해지게 됩니다. 신앙 생활 시작해 보십시오. 가까운 교회에 나가보십시오. 새로운 세계가 열리게 되고 행복해질 것입니다.

-열린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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