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일반 부활절 유래

첨부 1


부활절 유래 - 교회 밖에서 만나는 재미있는 교회사 이야기 중..

 

부활절은 고대 색슨족 축제의 명칭이자 봄과 자손을 상징하는 이방종교의 여신 이스터(Eastre)의 이름으로부터 유래하였다. 부활절은 춘분 이후 처음으로 보름달이 뜬 다음 첫 번째 일요일에 지킨다. 부활절 계란의 유래는 어디에서 생겨난 것일까? 부활절 이전, 즉 이스터 축제일의 상징은 계란이 아니라 토끼였다. 이스터 여신의 상징이 토끼 였기 때문이다. 이 부활절 토끼 풍습은 독일인들이 미국에 이민을 가면서 함께 들여갔다. 그러나 18세기 당시 미국의 기독교는 청교도를 위시해서 엄격한 기독교가 주류를 이루었기 때문에 부활절 토끼는 전혀 발붙일 수 없었다. 부활절 역시 미국에서 자리잡게 된 것은 남북전쟁 이후였다. 부활절을 축하하기 위해서 계란을 사용하게 된 것은 “모든 생명은 알에서부터 나온다”라는로마의 속담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전설에 따르면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져준 구레네 시몬의 직업이 계란장수였다고 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뒤에 그가 집으로 돌아가 보니 암탉들이 낳은 계란이 모두 무지개 빛으로 변해 있었다. 이후로 교회에서는 자엽스럽게 계란을 부활의 상징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1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