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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들의 눈을 뺀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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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에 한 선교사가 가서 17년간 복음을 전한 결과 한 소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 소년의 이름은 엘리아스였습니다.

모슬렘 교도인 아버지는 참지 못하고 말렸습니다.
그러나 그 소년은 아버지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아버지가 한번은 아들의 눈을 칼로 찔러 멀게하였습니다.
그래도 아들은 신앙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회교도들은 가정에서 다른 종교를 가진 이가 나오면 죽이게 되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말을 듣지 않는 아들을 방에 가두고 밥을 주지 않았습니다.

며칠 후 밖으로 부르더니 맛있는 밥을 차려 주었습니다.
너무나 배가 고파서 먹으려고 하는데 친척 아주머니가 손을 탁치면서 그 음식을 빼앗아 개에게 던져 주었습니다.
개가 받아 먹더니 금방 죽어 버렸습니다.
독약이 들어 있는 음식이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죽이려고 하였던 것입니다.

그 소년은 집을 도망쳐 나왔습니다.
그 후 방글라데시는 변화시키는 위대한 부흥사요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핍박받고 신앙의 절개를 지키면서 빠진 눈은 그대로 흔적으로 남아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기도하다가 생긴 흔적은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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