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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존경할 만한 경제인 워렌 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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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은 미국의 투자전문회사의 회장 겸 최고 경영자로, 빌 게이츠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 부자로 꼽히는 사람입니다.
그는 지난 6월 25일 자신의 총 재산 440억 달러(약 44조원) 가운데 85%인 370억 달러(약 35조 원)을 기부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역대 기부금 가운데 가장 많은 액수입니다.

버핏 회장은 ‘세계적 거부’라는 명성에도 불구하고 평소 중고차를 타고 다닙니다. 그가 사는 집은 1958년에 3만 1000달러, 약 3000만 원을 주고 산 것입니다. 버핏은 주식 중개인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8살이 되면서부터 주식에 관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13살 때 벌써 신문 배달을 해서 돈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모은 돈으로 기계를 사 중계상을 해서 돈을 버는 재주가 있었습니다.

주식 투자로부터 거부가 된 이후에도 “재산을 자식에게 물려주면 자식을 망칠 수 있다”고 하며 부의 사회 환원을 주장했습니다. 그는 부시 행정부가 상속세 폐지안을 발표했을 때 반대했습니다. 상속세는 무겁게 물어야 된다고 그는 주장을 했습니다.

버핏은 거액의 기부금 가운데 90%는 자신이나 가족의 이름으로 된 재단이 아니라 현재 기부금을 가장 잘 운용하는 빌 게이츠 재단을 선택했습니다. 그는 평소 나누고 베푸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아 이처럼 거액을 기부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현재 그는 ‘존경할 만한 경제인 1순위’로 꼽히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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