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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부모님의 권위있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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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이 하원의원으로 재직할 당시에 처가가 있는 캔터키지역을 방문할 때 일이었습니다.
육군대령과 함께 마차를 타고 가는데 대령이 시원한 위스키 한잔을 권하자 링컨이 정중히 사양하기를
"대령님 고맙습니다만 저는 위스키를 마시지 않습니다"라고 하니까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더니
"술을 마시지 않으시면 담배라도 한대 피우시지요 이 담배는 캔터키 지역에서 가장 좋은 담배입니다"라며 담배를 권했습니다.
장군의 권유에 링컨은 또다시
"죄송합니다 대령님 저는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라고 사양을 하면서 "제가 왜 술과 담배를 안하는지 그 이유를 말씀드려도 될까요?

제가 열살 되던때에 어느날 어머니께서 저를 침대곁으로 부르셨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몸이 불편했습니다.
그때 어머니는저에게
"에이브야 의사 선생님이 내가 회복되지 못할거라고 하는구나.
나는 네가 훌륭하게 되기를 바라는데 나하고 약속하나 해줄 수 있겠니?
평생동안 술과 담배를 입에 대지 않겠다는 것이야" 라고 저에게 말씀하셨어요,

그때부터 어머니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이것이 제가 술과 담배를 사양하는 이유입니다"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생활자세가 가난했던 링컨의 가정을 세워주었던 축복의 기초였습니다.
어른의 말이 먹혀들어가는 사회, 부모의 말 한 마디가 자녀에게 권위있게 다가오는 가정이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들며, 교회를 세상의 등대가 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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