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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식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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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래리 리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에 별명이 나이론 집사가 있었습니다.
왜 나이론 집사인가하면 그는 밖에서 식사할 때 챙피하여 식사기도를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식사 기도를 할 때 마다 사람들이 보는 것이 챙피하여 망설이다가 생략하기가 일쑤였습니다.

어느 날, 나이론 집사가 어떤 식당에 들어가서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 그 날도 식당에 사람들이 많아 식사기도를 생략하고 식사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마음속에 죄책감이 들었지만 무시하고 식사를 하고 있는데 어떤 잘 차려입은 신사가 자기 맞은 편에 앉더니 식사가 나오자 너무나도 간절하게 식시기도를 하고있는 것이 아닙니까?

너무 간절하고 진지하게 기도하는 것을 보고 감동을 받은 이 나이론 집사가 물었습니다.
“어느 교회에 다니시는 분입니까? 아까 식기도를 하실 때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랬더니 그 신사는 자신은 교회를 다시는 사람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아까 그 식사기도는 누구에게 한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신사는 “나는 사단 숭배자입니다. 나는 나의 주인이신 사탄님에게 기도드린 것입니다.” 라고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놀란 그 집사는 “그러면 당신은 식사할 때 마다 사탄에게 기도를 드립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예 나는 식사할 때 뿐만 아니라 아침 저녁으로 기도합니다.” 라고 사탄 숭배자가 대답하였습니다.
"그러면 무슨 기도를 드립니까“ 라고 더욱 놀란 나이론 집사가 물었습니다.

그러자 사탄 숭배자는 "나는 나의 주인이신 사탄님에게 기도할 때 마다 내가 사는 이도시의 모든 교회가 문을 닫고 교회의 목사들이 실족하여 스캔들이 일어나서 파멸되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라고 하더랍니다.

이 말에 그 나이론 집사가 크게 회개하고 더욱 예수 잘 믿고 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철저하게 기도하는 일군이 되었다고 합니다.

- 김오동 목사(안동서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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