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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브라함과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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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에서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아브라함이 자기 집 앞에 있는데 나그네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나그네는 몹시 지쳐 있었습니다.
땀도 많이 흘리고 배고픔도 느끼는 듯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그 나그네를 자기집안으로 불러 드렸습니다.
그리고 잠시 쉬고 가라고 권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사라에게 부탁하여 시원한 우유와 빵을 그 나그네에게 대접하였습니다.
빵과 우유를 먹는 나그네에게 아브라함이 물었습니다.

“당신은 음식을 먹을 때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습니까?”

나그네가 무뚝뚝하게 대답하였습니다.
“나는 페르샤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불을 숭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모릅니다”

믿음이 충만한 아브라함은 그 나그네에게 전도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알려주면서 믿기를 부탁하였습니다.
결국 큰 논쟁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아브라함은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었습니다.
그래서 나그네에게 삿대질을 하면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당신 같은 사람은 우리 장막에 있을 자격이 없으니 당장 나가시오”

나그네는 화가 나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나가버렸습니다.
아브라함이 떠나는 나그네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을 때 하나님의 천사가 나타나서 말했습니다.

"아브라함아! 하나님은 저 사람을 위하여 50년을 참으셨는데 너는 한 시간도 못 참는구나!“

이 말을 들은 아브라함은 너무나 부끄러워하였습니다.
그 후부터 아브라함은 모든 것을 기다리며 참았습니다.

- :http://www.bibl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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