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모든 사람의 고민

모든 사람의 고민

삼성그룹의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님은 세상을 떠나기 전 몇 가지 질문을 남겼습니다.
이 회장은 폐암으로 투병하던 중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는가?’, ‘악인의 존재는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하나님이 창조주라는 증거는 무엇인가?’와 같은 종교적인 궁금증을 담은 24개의 질문의 답을 받고 싶어했으나 증세가 급격히 안 좋아져 곧 세상을 떠나게 되어 질문에 대한 답을 듣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이 사실이 최근에 다시 알려지면서 몇몇 종교인과 신학자가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 질문에 대한 답들보다도 당대 최고의 부자이자 불교신자였던 분이 어째서 죽음을 앞두고 인생의 근원적인 부분에서 다른 종교인에게 질문을 했는지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그것은 부와 명예나 다른 종교를 가지고는 인간이 마주한 근원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의 사실이자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실존주의 철학자인 하이데거 역시 “인간의 근원에 대한 문제는 절대로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될 때,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십자가의 구원이 나의 삶에 임할 때 이 모든 불가능한 기적이 내 삶에 일어나며 인생의 의문에 대한 해답이 풀립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또 주위 사람들에게 전하는 삶을 사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구원의 이름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임을 전하게 하소서!
구원의 사실이 내 삶에 일어난 가장 큰 기적임을 고백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