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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빈민과 고아가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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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발리섬에는 380만명의 서민이 살고 있다.
그 중에 힌두교인이 90%다. 샤머니즘과 우상종교로 죄악이 만연한 도시다.
힌두교의 신이 3억3000이라니, 모든 피조물이 신인 셈이다.

집집마다 출입문 옆에 제단이 있다.
큰 접시만한 그릇에 곡식, 채소, 과일, 꽃잎을 제물 삼아 하루에 세 번씩 바꿔 놓는다.
그리고 그 앞에서 합장을 하고 복을 빈다.

공무원은 부정부패가 만연하다.
국민 평균 수명이 45세다.
가정부 한 달 월급이 3만5000원이고, 노동자 한 달 월급이 6만원이다.
아버지는 없고 어머니와 함께 사는 아이들이 많다.
사회는 빈부격자가 심하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주로 극빈자와 고아들이다.
가족에게 짐이 되는 자들만이 예수를 믿는 것이다.

때로는 빈민과 고아가 축복이다.
하나님은 약하고 천한 사람을 통해 새 역사를 이루신다.
강한 자의 교만은 멸망의 지름길이다.
그러므로 고난의 밤에도 좌절할 필요가 없다.

-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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