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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무디의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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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만 명을 주께로인도한 19세기 미국의 대 부흥 전도자 무디가 하루한 사람에게 꼭 전도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그런데 하루는 아무에게도 전도하지 못했다.

그날 밤 잠자리에 들었으나 책임을 완수하지 못한 자책 때문에 잠이 오질 않았다.
그는 다시 옷을 입고 거리로 나갔다. 밤중에 거리에나가 전도대상을 찾는데 한 술주정뱅이를 만났다.
그는 다짜고짜로 "예수님을 아시나요?"라고 했다. 그 술주정뱅이는 화를 벌컥내는 것이었다.
무디는 쫓겨오다시피 하며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 후 3개월이 지나 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렸다.  나가서 문을열어보니 그 술주정뱅이였다. 
그는 고백하기를 그날 밤 "예수님을 아시나요?" 하는 말을 듣고 화를 냈으나
그 후 그 말이 내내 귓전에서 떠나지 않아 예수를 믿기로 했다고 하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일을 완수하지 못한 근심이 한 심령을 회개하고 구원시켰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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