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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옆집 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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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은 자기가 어느 정도는 착해져야 하나님께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사실상 가장 쉬운 일이다.

옆집에 가는 길이 두 가지 있는데 한 가지는 지구를 한 바퀴 돌아서 옆집까지 가는 길이고
또 하나는 그냥 바로 가는 방법이다.

하나님을 만나려고 전 세계를 다니며 온갖 수고를 다 하는 사람도 있다.
자기 부족, 자기 잘못, 자기 악습, 자기 죄의식을 다 버리고 자기를 완전히 극복할 때까지 처절한 자기 훈련에 들어간다. 지구를 한 바퀴 도는 것이다.

영적 변화는 자기 성취가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다.
그냥 받는 것이다. 한 발짝만 내디디면 된다.
하나님을 향해 돌아서서 그냥 “네”라고 한 마디만 하면 거기가 바로 옆집이다.

하나님은 지금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다만 사람들이 너무 먼 길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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