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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전거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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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유타주 솔트 레이크시 한 동내 아이들이 모두 자기 자전거를 가지고 교회에 몰려들었다.
아이들은 자전거에 노란 띠들을 묶어 놓았다.
아이들만이 아니고 그 마을 어른들과 경찰관들까지 다 모였다.
그날은 바로 팔머즈 할아버지의 장례식이었다.

팔머즈 할아버지는 그 동네에서 '자전거 할아버지'로 알려져 있었다.
할아버지는 그 동네 아이들의 자전거를 다 고쳐주었던 것이다.
자전거가 없는 아이들에게는 자전거를 구해 주었고 자전거가 고장이 나면 언제나 팔머즈 할아버지가 고쳐주었다.

장례식을 인도하던 목사님은 이렇게 설교했다.
"우리 동네 아이들은 모두 팔머즈 할아버지의 자녀들입니다. 그분의 사랑을 받지 않은 아이가 없으니까요."

한 아이는 또 이렇게 말했다.
"할아버지는 제가 만난 사람들 중에서 제일 멋진 분이었어요."

자전거 하나로도 사회에 큰 공헌을 할 수 있다.
하물며 우리가 가진 건강과 자산으로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을까.

-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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