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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포기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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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역정』에는 우리가 낙심하지 않고 포기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나옵니다.

기독도가 한 방으로 들어갔는데 한쪽에 벽난로가 있고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었습니다.
한 사람이 벽난로 옆에 서서 그 불길을 끄기 위해 많은 물을 끼얹고 있었지만 불은 꺼지지 않고 계속 타고 있었습니다.
기독도가 곁에 있는 안내자에게 무슨 뜻이냐고 묻자

"물을 끼얹어 불을 꺼 버리려고 애쓰는 자는 마귀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은 점차 세차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이제 그 이유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하면서 기독도를 벽 뒤쪽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거기에서는 한 사람이 손에 기름통을 들고 끊임없이 불 위에 기름을 붓고 있었습니다.

그분이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인간의 마음에 부어진 은혜를 보존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은혜의 기름을 부어 주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힘들 때는 기독도가 보았던 '끊임없이 은혜의 기름을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매일 승리하며 차원 높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고자 한다면 결코 포기하지 맙시다!
포기하고 싶어도 포기치 맙시다! 우리에겐 아직도 소명이 남아 있습니다.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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