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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말씀에 순종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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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복음이 처음 들어왔을 때 강화읍에 김씨 부인이 살았습니다.

그는 80세의 고령으로 친척 하나도 없이 종 하나만을 데리고 살았습니다.
그에게 성경이 건네졌지만, 글을 모르는 할머니는 성경을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매일 한글을 공부하여 깨우친 뒤에 성경을 읽다가 말씀 속에서 주인은 한 분 뿐이며 모두 한 형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교회 식구들과 자신의 종 복섬이를 불러 놓고
마태복음 18장 15절에서 20절을 읽은 다음 종 문서를 태웠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너를 내 종으로 알지 아니하고 딸로 아노라"고 선언하였습니다.

이것이 말씀 앞에 일어서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 김정호 목사(번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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