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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절박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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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글 가운데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떤 젊은이가 길을 가다가 사자를 만났다.
갑자기 피할 길이 없자 젊은이는 칡넝쿨을 잡고 우물 속으로 몸을 피했다.
젊은이가 보니 우물 바닦엔 독사떼가 우글거리고 있었다.

위에는 사자요 아래는 독사떼가 기다리고 있는 절박한 상황속에서
위를 보니 흰쥐 검은쥐가 나타나 칡넝쿨을 갉아 먹고 있지 않은가.
이러한 절대절명의 상황을 표현하면서 이것이 인생이라고 말했다.

내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절박한 상황, 이러한 절박한 상황에서 하늘을 보니
우물곁에 있는 나무 위 높은 가지에 벌통이 있는데 벌통에서 꿀이 넘쳐나 똑똑 떨어지고 있지 않은가.
그 꿀이 어찌나 달든지 그 꿀을 먹으며 생명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한계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 이 길이 바로 부활신앙이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 하리라.”

-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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