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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버리고 장가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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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여짜오되 그러하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증서를 주어서 내어버리라 명하였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을 인하여 아내 내어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버리고 다른 데 장가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부부는 둘이 한 몸이다, 하나님이 짝지어 주었다. 그러므로 사람이 나누지 못한다’ ‘그러면 어째서 모세는 이혼증서를 주어서 내어버리라고 명했습니까?’ ‘너희 마음이 완악해서 그랬다, 간음한 연고 외에는 안 된다

 

3절에 보면 아무 연고를 무론하고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했고, 신명기 241절로 4절에 보면 여자를 데려온 후에 수치되는 일이 있거든했는데 여기 수치되는 일이란?

 

다른 남자와 정을 통한 것.

그전 남자를 자꾸 연모하는 것.

이런 것은 부부정조에 관한 일로써 남편과의 애정이 손상되는 일입니다.

 

이것이 아닌 사소한 문제들을 가지고 어떻게 남자들이 자기의 한 몸인 여자를 버릴 수 있을까? 참말로 악한 자들이 되겠지! 예를 들면 여자가 밥을 못한다던가, 밥을 태우거나 죽을 만들던가, 여자가 반찬을 만들 줄 모른다거나, 여자가 이집 저집 잘도 돌아다니고 남의 흉을 본다던가, 여자가 이간질을 잘 하고 싸움을 붙인다던가, 여자가 집안 일을 할 줄 모른다던가, 여자가 사치 때문에 저축성이 없다던가, 여자가 고집이 세다던가, 여자가 아이들을 잘 때린다던가 하는 이런 것은 간음이 아니기 때문에 이혼 당할 일은 아닌 것 같으나 그런 여자는 사랑을 못 받겠고 자녀들의 교육도 안 되겠고 남편도 참 고통스럽겠다고 느껴집니다. 항상 불행한 일이 도사리고 있다고 봅니다.

 

사실 또 알고 보면 남편들한테는 더 많을지도 모르지!

직장핑계 친구핑계하며 외박하고 들어오고,

바깥일을 가지고 집에 와서 화를 풀고,

아내와는 다정치 못하고 손도 한 번도 못 잡아주면서 직장여자하고 다정하게 손잡고 극장가고 산보 가고,

아내를 종처럼 부려먹고 자기는 코앞에 있는 것도 손끝도 까딱 않고,

아내에게 생활비를 주지 않고 구타하고,

이런 경우가 있다면 그런 가정에 무슨 편할 날이 있겠느냐?

 

지금은 사람이 점점 더 악해지고 환락적이기 때문에 처음에 결혼할 때는 주례자가 많은 증인들 앞에서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나누지 못할지니라해도 소용없고, 검은머리가 파뿌리가 되도록 서로 사랑하며 산다는 것도 소용없고, 서로가 너 그럴 새라, 내 그럴 새라하며 부부가 제각기 나가서 짝 맞추어 놀고, 자식들은 부모들이 하는 짓을 보고 나가서 무엇을 하겠느냐?

 

늙고 젊고 간에 제가 알아서 고르고 헤어지고, 고깃덩어리보고 짝을 찾아 똥개처럼 붙고, 미친개처럼 싸우고 헤어집니다. 장가를 갔어도 다른 여자와 정을 통하고, 장가를 갔어도 그전 여자를 연모하고, 시집을 갔어도 다른 남자와 정을 통하고, 시집을 갔어도 그전 남자를 연모하고. 데리고 놀 여자가 따로 있고, 살림할 여자가 따로 있느냐?

 

이것은 남녀가 수치스러운 일이요, 자기 몸을 파괴, 자기 가정을 파괴, 자기 국가를 파괴, 사회를 파괴하는 파괴범들입니다.

 

결혼을 하여 부부가 되어 사는 것은 장난이 아닙니다. 영원한 영광과 존영이 들어 있습니다. 왜 이것을 무시하고 고통으로만 살려고 하느냐?

 

어떤 이유로 아내를 함부로 버릴 수 있느냐? 늙었다고? 처녀같지 않다고? 누가 그렇게 만들었는데? 알고 보면 남편 자기가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나 때문에 꽃 같은 당신이 이렇게 쭈그러졌구려해야지! 주름살 층층이 희생과 사랑의 향기가 가득 고여 있는 것을 발견을 해야지! 손도 잡아 주고 업어주고 해야지!

 

과거는 서로가 몰라서 그랬다지만 이제는 서로의 성화구원을 위해서 정결하고 깨끗하게 살아야 할 것입니다. 시집 장가가기 전 처녀 총각 시절에 사겼던 X오빠, 미스리 미스박하고 찍었던 사진들 다 버려! 삼삼하게 놀던 추억들 더듬지 말고 싹 지워! 전화도 말고 엽서도 말고 인터넷 메일도 띄우지 말고. 그런 것 그대로 두면 사진 쳐다보고 꿈속에 만나러 갔다가 잠꼬대하면서 여자 이름 부르고, 남자 이름 부르고, 아침에 일어나서 전쟁하게 됩니다.

 

일단 부부가 된 후에는 의심 살 일은 모양새도 버리고 모든 기쁨 즐거움, 모든 좋은 것은 남편과 아내와 같이 하고.

 

198, 9: 예수께서 가라사대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을 인하여 아내 내어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버리고 다른 데 장가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그것은 남자들이 워낙 악하기 때문에 그랬다는 것입니다. 영적 면으로 본다면 여자를 위함으로 보여집니다. 못된 악한 남편 밑에 있으면 여자가 제 명대로 못 살고 고통만 받다가 죽을 것 같으니까!

 

그렇게 볼 때에 여자에게 주는 이혼증서는 해방의 증서입니다. 죄로부터, 악한 남편으로부터 해방입니다. 그러나 악한 남편은 자기의 악으로써 하나님께서 주신 부부의 도를 어겼으니, 자기가 깨뜨렸으니 하나님으로부터 악한 남편으로 징벌을 받는 것입니다.

 

19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버리고 다른 데 장가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아내를 내어버릴 조건은 음행입니다. 음행이 아닌데 버리고 또 장가를 간다면 남자는 간음죄를 짓고, 버린 여자에게 장가가는 자도 역시 간음죄를 짓는 것입니다.

 

음행은 매춘행위이고, 간음은 변절자입니다. 변절자는 인간에게도 버리움이 되고, 하나님에게도 버리움입니다.

 

타락된 인간의 세계에서 합법화시켜 버리는 악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말 보기 싫어 늘 붙어서 싸울 바에야 좀 떨어져 사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아주 갈라설 바에야 서로가 시집 장가가지 말고 각각 혼자서 살다가 어느 한쪽이 죽으면 재혼을 하던지! 음행이 되던지 간음이 되던지 하나님 앞에서 자기가 그 죄책임을 지게 되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만들어 인격자로 도덕성을 가진 자로 결혼의 제도를 만들고 부부윤리를 가진 자로 만들어 놓았을까?

 

191012: 제자들이 가로되 만일 사람이 아내에게 이같이 할진대 장가들지 않는 것이 좋삽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사람마다 이 말을 받지 못하고 오직 타고난 자라야 할지니라 어미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 만한 자는 받을지어다

 

남자가 여자에게 그럴 바에야 장가를 안 가는게 더 좋지! 그런데 어디 그게 말처럼 쉬운가? 결혼해서 행복한 사람은 결혼을 하라고 그러고, 결혼을 해서 불행한 사람은 결혼을 하지 말라고 그러고. 해도 그렇고, 안 해도 그렇고. 그렇다면 이왕이면 하는게 낫지!

 

1911, 12: 예수께서 가라사대 사람마다 이 말을 받지 못하고 오직 타고난 자라야 할지니라 어미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 만한 자는 받을지어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를 만들어서 한 몸이 되게 하셨고, 한 몸이 되게 하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한다고 했는데 그러나 사람들은 서로가 서로를 버리고 또 제 눈에 보기 좋은 대로 짝을 찾고 또 버리고 짝을 찾고 하는데 이것을 주님은 간음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제자들은 그 말씀을 듣고 그럴 바에야 남자들이 차라리 장가를 안 가는 것이 좋겠다고 하니 하시는 말씀인즉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고자가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해서 된 고자도 있다.

 

그러니 타고난 자라야 그 말을 받는다고 하신 것입니다. 아무나 그 말을 받는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주의할 것은 남자나 여자나 시집 장가를 안 가고 고자처럼 사는 것을 신령하게 여기고 신격화시키면 절대로 안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고자로 된 사람이나 고자로 안된 사람이나, 자식을 낳았던 자식을 안 낳았던 한 마디로 말하면 모두 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원 궁극적인 성화구원을 이루어야 된다고 하는 원칙이 붙어있습니다.

 

처녀나 총각이 복음을 전한다고 하면서 그대로 늙는 사람을 보면 참 신령해 보이고,

 

처녀 총각은 그저 순수하고 신령하게 보이지만 결혼을 해 부부가 되어서 자식을 낳을 수 있는데도 하나도 낳지 않고 살면 뭔가가 참고 살아오며 극복하여 이긴 것이 있는 것 같아서 더 훌륭하고 강하고 능력 있고 신령하게 보이고,

 

그렇게 보였는데 그만 아기가 하나 생겼다고 하니까 그것은 육으로 보이지? 마치 시험지에 틀린 답이 하나 있는 것처럼!

 

자녀를 5명을 낳았다고 하면 신령성이 없는 보통 사람처럼 보이고,

 

자녀를 12명을 낳았다고 하면 순 육덩이로 보이지?

 

그렇게 보인다면 성경의 참 결혼관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에녹은 자녀를 낳으면서 하나님과 동행을 하고 하늘로 들림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삭과 이스마엘을 낳았고, 이삭은 에서와 야곱을 낳았고, 야곱은 12형제를 낳았고. 이들은 모두 이스라엘 믿음의 조상들입니다.

 

장가를 가서는 거룩하게 기도생활을 하고 신령하게 산다고 하면서 자식도 낳지 않고 떨어져 살 바에야 왜 여자를 데리고 와서 여자를 학대를 하는 것이냐? 여자를 말려 죽이려고 작정을 한 것이냐?

 

여자의 소원은 남자에게 있습니다. 여자의 소원도 들어주어 가면서 기도를 하던지 말던지 하지 무슨 원수가 졌다고 여자 혼자 마음이 타 들어가도록 하고, 마음으로 죄짓도록 하고, 여자의 마음으로 고문을 하게 하는 것인가? 아마 그래서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것 같아. 아담은 하와의 속도 모르고 기도한다고 주여!’ 하고 있고.

 

하와가 만족할 때가 언제냐? 앞산이 불렀을 때(임신)! 이때는 만사가 다 귀찮습니다. 만족이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영적인 면에서 주님의 사랑을 충만히 받으면, 진리를 충만히 받으면 만족입니다. 딴 사랑은 부럽지 않습니다. 부부의 사랑 속에는 이런 신비스러운 것이 들어 있습니다.

 

자기의 몸인 아내에게 고문을 주고 학대를 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아내가 고슴도치가 됩니다. 이게 다 영적이 아니고 육적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이해를 해야 믿음생활에 자타의 성화구원에 유익을 가져올는지?

 

왜 하나님이 남녀로 만들어서 부부로 맺어줬다고 생각을 하느냐?

세상에서 아들 딸 입맛대로 낳고 잘 살라고?

서로 합심하여 이룰 구원을 잘 이루어 오라고?

 

번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면 세상에 대한 원망불평이 생기기 마련이고, 고통의 가정과 죄악세상의 사회를 조성하기 마련입니다. 이럴 바에야 혼자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자동적으로 생리적 본능을 충족시키려는 사회가 되어버리니 윤리와 도덕은 완전히 문란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시집 장가를 간 부부이건, 날 때부터 고자이건, 천국을 위한 고자이건 전부는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입고 가야 합니다. (계속)

 

*************************

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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