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가장 아름다운 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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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 때 큰 가구 공장을 찾아 갔었습니다.
우리를 안내하는 작업 감독관은
한토막의 목재를 가리켰습니다.
장려할이 만큼 나뭇결이 아름답고 무늬가 섬세한 나무였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이 목재는 그 종류의 나무들 가운데 가장 훌륭한 것입니다.
나뭇결이 심히 복잡한 선을 이루고 또 아름답게 이루어진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나무가 그의 언제나 폭풍에 시달리면서 자라났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생애도 마찬가지입니다.
슬픔과 시험과 시련에 시달린 사람이 그러합니다.
생의 폭풍우에도 견디어 내면 그 폭풍우는
그 사람을 강하고 지헤롭고 아름다운 성품의 사람으로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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