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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을 경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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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만든 사람은 빅토리아 여왕입니다.
빅토리아 여왕은 왕위에 오를 무렵 무릎을 꿇고 성경을 펼쳐들고 기도하기를
“주여, 제가 영국의 왕이 되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통치하게 해주시옵소서!”라고 했습니다.

그는 64년 동안 왕위에 있으면서 자신이 기도한 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나라를 다스린 나머지 해질 날이 없는 대영제국을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빅토리아 여왕이 어느 날 특급열차를 타고 안개가 짙은 밤길을 달리고 있었습니다.
기관사는 시간 내에 무사히 목적지까지 모시려고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었습니다.
기차가 한참 달리고 있는데 헤드램프 앞에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이 손을 흔들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곧 교량 가까이 오는 지점이라 기관사는 급정거를 하고
차장과 열차승무원들 나가보았으나 아무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상한 예감이 들어 몇 야드를 더 나가보았더니 놀랍게도 교량 한 가운데가 급류에 휩쓸려 끊겨 있었습니다.
만약 그 이상한 형상이 아니었다면 수백 명이 강에 쳐 박혀 몰살하는 사고가 났을 것입니다.

그 후 교량이 복구되고 열차가 무사히 런던에 도착한 후,
기관사가 기관차 헤드라이트 아래쪽을 살펴보니 큰 나방 하나가 죽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의 날개가 라이트 유리에 붙어서 흐느적거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차에 올라가 헤드라이트를 켜보니 바로 그날개가 깃발을 흔드는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여왕에게 이 사실이 보고되자 여왕은
“그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는 방법이었소.”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면 하나님께서 친히 어려움에서 보호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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