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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소명에 따라 단순하게 살기

  • 박성규 부산 부전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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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꼭 해야 할 일에 집중해 열매를 거둡니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은 “복잡한 것에서 나와서 단순한 것을 찾으라”(Out of complexity, find simplicity)고 했습니다. 그가 위대한 과학자가 된 것도 복잡한 것에서 핵심 원리를 찾아냈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피자 체인점은 파파존스입니다. 설립자 존 슈내터는 성공의 비결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파파존스의 성공은 단순함에 있습니다. 피자를 더 잘 만들기 위해서 오직 한 가지에 초점을 맞춥니다. 메뉴를 단순하게 하고, 최고의 재료를 사용하며 최상의 피자를 만듭니다.”
이런 단순함의 원리를 가장 잘 아시는 분이 있습니다. 예수님입니다. 주님은 613개의 율법 조항을 단 두 가지로 요약하셨습니다. 첫째, 네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뜻을 다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다. 둘째,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예수님은 33년의 짧은 생애를 사셨지만 분명한 사랑을 실천하셨기에 마지막에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실 수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이 너무 복잡하지 않습니까. 주님은 소명에 따라 단순하게 사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삶의 불필요한 부분을 가지치기 하고 단순하게 산다면 더 많은 열매를 거둘 것입니다.  
<박성규 부산 부전교회 목사>, 그래픽=이영은 기자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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