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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명곡을 위한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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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음악 사상 가장 뛰어난 작곡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그의 생애는 고난과 좌절의 연속이었다.
바흐는 10세가 되기 전에 아버지와 어머니를 잃었다.
그의 사랑하는 아내도 결혼한 지 13년째 되는 해 죽었고,
두 번의 눈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시각장애인이 됐다.

또 뇌출혈로 쓰러져 반신불수가 됐다.
그의 삶은 이처럼 억센 고통과 시련의 연속이었다.
모진 고난과 시련이 거듭되었지만 독실한 루터교 신자였던 그는 늘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했다.
고통이 다가올수록 더욱 더 기도하고 주께 매달려 늘 성령 충만했다.
그는 작곡을 한 음악의 끝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말을 반드시 기록했다.

하나님은 두 저울이 있는데 하나는 고난의 저울이요, 다른 하나는 위안의 저울이다.
고난의 저울이 차야 위안의 저울도 찬다.
물질이나 건강, 사업이나 직장, 인간관계와 부부갈등 등으로 고통받는 분들은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가 있다는 사실을….

- 장자옥 목사(간석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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