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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다림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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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링컨이 대통령으로 있을 때에 종종 워싱턴 D.C.의 뉴욕 에비뉴 교회에 출석하였습니다. 
그 교회에 조셉이라는 목사님이 있었는데 어떤 기회에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이 펴놓은 성경을 옆에서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 낡은 성경에 여러번 손으로 짚어서 특별히 손자국이 많이 나고 눈물자국이 나있는 성경 한 페이지를 눈여겨 볼 수 있었답니다.

그것은 시편 37편 7절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였습니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아주 귀한 말씀입니다.
그 말씀을 수없이 읽고 명상했다는 흔적을 링컨의 성경에서 읽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기다림의 축복을 확신하고 잠잠히 참고 기다리는 인물이었기에 주님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로 높여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 베푸실 때까지, 또 나는 은혜 베푸심을 받을 수 있는 그 수준에까지 도달하도록 기다리겠다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기다림의 뜻을 알고 충분히 이해하고 나면 나의 기다림은 아주 쉽게 됩니다. 저 앞에 있는 미래의 약속을 바라보면서 그의 그 거룩하신 계획 속에 오늘의 내가 있고, 나의  사건이 있다는 믿음으로 그 시간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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