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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감옥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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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이 연구 논문에 필요한 자료를 얻기 위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포로생활을 한 사람 24명을 면담한 적이 있었다.
그들은 신체적 고문이나 학대는 받지 않았어도 배고픔, 추위, 격리생활, 자유박탈 등 내일을 알 수 없는 불안으로 고통받았던 사람이었다.

포로생활에서 풀려나던 때를 이야기할 때는 모두 눈물을 흘렸다.
그들에게 물었다. "그 포로생활이 당신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습니까."

그들은 모두 갇혀 있는 동안 하나님께서 앞으로의 생애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교훈을 가르쳐 주셨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이제라도 자원해서 그 포로생활로 돌아갈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 모두가 "아니오"라고 대답했다.

이것이 바로 고통이 주는 교훈이다.
고통은 삶을 살지게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고통에 굴복하면 노예처럼 나약해진다.

-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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