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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떤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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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뇌졸중으로 숨진 재미교포 조나단 심씨의 비디오 유언이 미국에서 큰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아들과 딸에게 남기고 싶은 말이 담긴 그의 비디오 유언은 미국 일간지 시애틀타임스를 통해 소개된 후
그 내용이 미 전역으로 급속히 퍼져나갔다.

아동구호 기구인 월드비전에서 일하던 심씨는 5년 전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비디오 유언을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디오에서 그는 두 자녀 네이던과 나탈리에게 말했다.

“삶은 예측할 수 없단다. 어떤 일이든 생길 수 있어. 그래서 너희들에게 메시지를 남기고 싶었어….
너희들을 위해 많은 꿈을 갖고 있단다. 열심히 공부하고, 추종자가 아닌 지도자가 되렴….
사람들이 꿈꾸는 것 이상의 꿈을 꾸렴.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너흰 우리에겐 참 소중한 선물이야. 너희를 정말 사랑해.”

그렇다. 삶은 예측할 수 없다.
미래의 주인이신 그리스도를 믿고 사는 사람이 살아있는 생명의 유언을 준비하며 사는 자다.

- 김학중 목사(새안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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