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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람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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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A J 크로닌 박사가 영국 웨일즈 지방의 작은 도시 광산촌에서 의사로 봉사할 때 올리븐 데이비스라는 간호사와 함께 일을 했다. 그녀는 20여년 경력의 간호사인데, 능력과 인내심과 명랑함을 지니고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봉사를 하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녀의 능력과 봉사에 비해 봉급이 터무니없이 적어 크로닌 박사가 항의를 했다.

“간호사, 왜 당신은 보다 많은 급료를 받으려 하지 않소? 그렇게 조금 받고 일한다는 것이 이상스럽소.
당신의 가치를 사람들이 알고 하나님이 아실 거요.”

그녀는 웃으면서 말했다.
“선생님, 나는 살아가기에 충분할 만큼 받고 있어요. 내 가치를 하나님만 아시면 그것으로 보상이 충분합니다.”

인생의 값어치는 가치의 기준을 어디 두느냐에 달렸다.

- 장자옥 목사(간석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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