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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상처와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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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사생아로 빈민가에서 태어나 열세 살 때 성폭행을 당하고 열네 살에 임신을 하고 20대에는 마약에 빠져 지냈던 오프라 윈프리는 누가 보아도 인생의 실패자가 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는 실패의 위기와 고난을 극복하는 흑인 여성들의 강인한 삶을 다룬 소설을 읽으면서 자신의 약점과 부끄러운 과거를 이겨낼 의지를 길렀다.

그리고 마침내 ‘토크 쇼의 프리마돈나’로 추앙받으며 배우로서,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 제작자로서, 자선가로서, 그리고 사업가로서 우리들 곁에 실패를 극복한 산 증인으로 서 있다.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지난 1년간 미국 TV방송 진행자 중에서 최고로 많은 돈을 버는 스타로 그녀를 꼽았다.
그녀는 말한다. “당신의 상처를 지혜로 바꿔라(Turn your wounds into wisdom!)”

실패는 모든 것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지혜를 열어주는 기회이다.

- 정삼지 목사(제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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