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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구별될 수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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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목사님이 어느 주유소를 여러 차례 가게 되었다. 갈 때마다 어느 초신자와 같이 가곤 했다.

어느 날 주유소 직원이 초신자 보고는 목사님이라고 부르고 목사인 자기에게는 사장님이라고 부르더라는 것이다.
그 직원 마음대로 그렇게 불렀던 것이다.

그 말을 듣고 목사님은 많은 생각을 했다.
“나이 40 넘어 50을 바라보는데, 얼굴에 내 인생을 나타낼 때가 넘었는데,
세상길 포기하고 신학하고 목사가 된 지도 벌써 10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목사 티가 나지 않는가”하며
스스로 부끄러워졌다는 것이다.

예수 믿은 지 10년 되고 20년 넘은 성도들에게 무슨 특징이 나타나야 하는가.
분명 하나님 백성인데, 하나님 것인데, 세상 백성들과 구별되는 특징을 보여줄 수는 없는가.
물과 기름은 한 통에 담겨져도 분명히 구별된다.
물은 밑쪽에 기름은 위쪽에. 우리는 그렇게 구별될 수는 없는가.

- 윤여풍 목사 (충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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