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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내 몸 하나도 절제하지 못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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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외무부 장관을 지냈던 요슈카 피셔(Joseph Martin Fischer)는 '나는 달린다' 라는 책의 저자로 유명합니다.
피셔는 연방의회 의원으로서, 헤센 주 환경부 장관으로 성공적인 정치인이었습니다.

그러나 문제 해결에 대한 압박감과 책임감, 스트레스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쌓이게 되자, 닥치는 대로 먹기 시작하여 112킬로그램이나 나가는 거구가 되었습니다. 결국 결혼 생활마저 파국을 맞게 됩니다. 개인적인 생활 태도, 자신의 외모, 생각까지 완전히 무너질 것 같은 절박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무엇인가 근본적인 것을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그는 50살의 문턱에서 지금까지처럼 되는 대로 살던가 아니면 완벽한 변화를 시도하던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삶 전체를 변화시키기로 결심했습니다.

몸무게를 지속적으로 줄여가기 위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지킬 수 있는 원칙과 기본 수칙을 만들었습니다.
'너 자신을 결코 기만하지 말라!'
'항상 너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는 일은 피하라'
'결코 포기하지 말라!'.
그리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달리기를 선택하였습니다.

피셔는 달리기를 통해 본래의 체중인 75kg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삶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내 몸 하나도 절제하지 못하면서 무슨 일을 하겠습니까?"

자신의 몸도 마음대로 하지 못한다면 나라의 일도 감당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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