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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오프라 윈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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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오프라 윈프리(Oprah Gail Winfrey  1954~  )를 아시죠?
그녀는 미국 최고의 토크쇼 진행자입니다.
그녀가 진행하는 오프라 윈프리 쇼는 미국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세계 여러나라에서 방영될 정도로 대단한 프로입니다.

그녀는 『타임』지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 100명 가운데 뽑혔고, 기부를 많이 하기로 유명합니다.
얼마 전엔 남아공에 무려 4천만 달러를 들여서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여자고등학교(오프라 리더십 아카데미)를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녀의 라이프 스토리를 알면 더욱 놀라게 됩니다.
그녀는 사생아입니다. 할머니에게 맡겨져 학대 속에 자랍니다.
아홉 살 때 성폭행을 당했고, 열네 살 때 사생아를 낳습니다. 마약도 했습니다.

그러다 다행히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말씀을 붙들고 매일 기도하는 가운데 인생이 변했습니다.
사람들이 종종 이렇게 조롱합니다.

“당신 사생아지? 마약도 했다며? 사생아도 낳았다지?”

그러면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고 합니다.
“그렇소. 그게 바로 오프라 윈프리요! 그러나 내 안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그분은 위대하십니다!”

통쾌할 정도로 멋진 대답입니다.

- 홍문수 목사(신반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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