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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감사할 줄 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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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녀교육 상담소에서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서울시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100명을 상대로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해 불만이 있느냐’ 하고 물어 봤는데,
74%가 아버지에 대해, 67%는 어머니에 대해 불만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모가 싫은 이유는 공부를 강요하고, 꾸중하고, 친구와 비교하고, 청소를 시키고, 심부름을 시키고,
또 TV를 보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조사에서 아버지의 나이를 모른다는 학생이 61%나 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아버지에 대해 불만만 있지 아버지의 나이도 모르고 생일도 모른다고 합니다.
받을 줄만 알고 감사할 줄 모르는 것입니다.

노만 필 박사는 항상 적극적 사고방식을 강조한 사람으로 어느 날 열차를 타고 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맞은편에는 한 중년 부부가 앉아 있었는데 그 부인은 계속해서 주변 환경에 대해 불평하고 있었습니다.
좌석이 불편하고 시트가 지저분하고 청소도 제대로 안 돼있고 승무원도 불친절하다는 등 불평을 했습니다.
이때 부인의 불평을 듣고 있던 남편이 필 박사에게 인사를 하자고 제의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들을 소개하기를
“저는 변호사이고 제 아내는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필 박사는 “그럼 부인께서는 어떤 것을 제조하고 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웃으며 “제 아내는 불평을 만들어내는 제조업자입니다”고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 부인처럼 불평을 만드는 제조업자가 아니라 감사를 만드는 제조업자가 되어야 합니다.
감사의 제조업자만이 시련을 축복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미국의 16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발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통 감사할 줄 아는 사람들이 성공하고, 원망, 불평에 빠진 사람들은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도 감사하는 사람에게 은혜와 축복을 베풀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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