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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빛의 아들이니

  • 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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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빛의 아들이니(살전5:1-6)

한길11호에 로마의 휴일은 오드리 헵번을 헐리우드의 대스타로 만들어 준 영화입니다 그녀는 배우로서는 성공을 했지만 여자로는 불행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첫 번째 결혼을 했으나 남편으로부터 버림을 받고 두 번째 결혼은 이혼으로 말미암아 상실의 아픔을 겪으며 살았습니다 그녀는 스스로 사랑 받지 못하고 버림받은 여인이라고 자책하였습니다 그 결과 삐뚫어진 자화상을 가지고 아이도 남편도 가정도 없이 혼자 살았습니다 말년에는 우울증과 외로움으로 괴로운 나날을 보내었습니다 그녀가 그렇게 살아가는 줄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렇게 마음이 약하여 있던 중에 그녀는 예수 안에서 새로운 자화상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선활동을 통해 삶을 바꾸고 마음이 건강해지게 되었습니다 19883월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에디오피아 수단 방글라데시 소말리아 등 내전을 겪는 지역을 돌아다니며 어린 생명들을 돌보는 일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직장암 선고를 받았습니다 시한부 인생임을 알게 되자 더 일에 집착하여 체중이 35이나 빠지는 아픔을 겪었지만 암 투병을 하면서도 소말리아의 아이들을 더 걱정하였습니다. 배우시절에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살았지만 그녀의 마음은 깊이 병들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체중이 빠져있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는 사람들이 아름다운 헵번을 만난 것은 로마의 휴일에서가 아니라 아프리카에서 만났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주를 위해 빛을 바라고 있을 때 빛이 비칠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본문의 내용은 빛의 자녀들은 어둠이나 밤에 속하지 아니 하므로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리라고 말씀합니다. 1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빛의 자녀들은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이룰 줄 알기 때문에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알것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분명히 주님은 갑자기 오시기 때문입니다.

3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어둠에 있는 자들이 당할 상황입니다.

그러나 빛된 자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4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날이 도둑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바로 빛된 자들은 상황과 시대를 구분하므로 깨어있어 기도하고 맞을 준비를 하므로 불신자들에게는 도둑같이 오지만 빛의 아들들에게는 도둑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한다고 말씀합니다.

5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니 6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빛의 자녀들의 특성입니다. 깨어 기도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빛된 자들은 기도의 힘을 발휘하는 자들입니다.

9:22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 23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24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하더라 25예수께서 무리가 달려와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이르시되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26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27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예수는 빛이시기에 빛의 역사인 어둠인 귀신이 물러간 사건입니다)

28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조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9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그러므로 빛의 자녀들에게 기도하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이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실 때입니다.

26:37베드로와 세배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38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39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40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42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서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43다시 오사 보신즉 그들이 자니 이는 그들의 눈이 피곤함일러라 44또 그들을 두시고 나아가 세 번째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도 너희는 빛의 아들이니 깨어 기도하라고 당부하신다)

 

예수님은 빛의 아들에게 당부합니다.

벧전4:7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우리는 빛의 아들이니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려 기도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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