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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 세계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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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리 새가 있었다.
그의 눈에 보이진 않았지만, 바깥세상을 훤히 볼 수 있는 투명한 유리가 앞을 가로막고 있었다.
새는 가로막은 유리를 알지 못한 채 아름다운 세계로 나가려고 힘차게 날았다.
그러나 유리에 부딪쳐 떨어졌다.

새는 수차례 같은 시도를 해보았지만 보이지 않는 유리에 부딪쳐 떨어졌고 매번 다치는 정도가 심해졌다.

마지막으로 큰 결심을 하고 죽을 힘을 다해 힘차게 날았다.
그러나 이번에도 유리에 부딪쳤고, 치명상을 입어 더 이상 날 수 없는 새가 되었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혹시 하나님이 우리 육안에 보이지 않는다고 우리 마음대로 세상을 날아보려고 하지는 않는가.
새의 육안에 보이지 않는 투명 유리가 있듯 우리 육안에 보이진 않지만 분명 하나님의 세계가 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새로운 세계를 날아보자.
유리문 안에서의 비상은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이 인도하는 세계에서는 무한한 비상이 가능하다.

- 윤여풍 목사(충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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