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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죽은 자를 살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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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를 살리심 
 
- 김성일 작가 


하나님은 사랑하기 위해 사람을 지으셨다. 그 사람을 시기한 사탄이 거짓말로 그를 미혹하여 금단의 열매를 먹게 했다.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창 3:4)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피조물인 사탄의 계략으로 그분의 사랑을 포기하실 수는 없었다. 자신의 외아들을 세상에 보내 죽어야 할 사람들을 살리기로 했다. 너희가 결코 죽지 않으리라고 했던 사탄의 말이 거짓이었음을 증명해야 했던 것이다. 하나님은 여자의 아들로 와서 사람을 살리는 예표로 여인의 외아들을 살려 보이셨다.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난지라”(왕상 17:22) 

엘리야가 기도하여 그를 대접한 사르밧 과부의 외아들을 살려낸 것처럼 그의 제자 엘리사도 수넴 여인의 외아들이 죽었을 때 그를 살려냈다.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를 하고 눈을 뜨는지라”(왕하 4:35) 

그로부터 약 800년이 지나 세상에 오신 예수께서는 다시 사람을 미혹했던 사탄의 말이 거짓이었음을 증명하셨다. 

“예수께서 나인이란 성으로 가실새 제자와 많은 무리가 동행하더니 성문에 가까이 이르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한 어머니의 독자요 그의 어머니는 과부라 그 성의 많은 사람도 그와 함께 나오거늘”(눅 7:12) 

예수께서 과부에게 울지 말라고 하신 다음 그 관에 손을 대고 말씀하셨다.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눅 7:14) 

과부의 아들은 살아났다. 그 후에 예수께서는 벳새다의 빈들에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여 주신 후에 그가 오신 이유를 밝히셨다.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요 6:39) 

성경에 기록된 바로는 첫째 부활과 둘째 부활이 있다. 첫째 부활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믿는 자들이 깨어 일어나는 것이고 둘째 부활은 믿지 않고 죽은 자들이 심판을 받기 위해 일어나는 것이다. 그러나 아들을 믿는 자는 첫째 부활에 참여하여 영생에 들어간다. 그것이 바로 아버지의 뜻이었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요 6:40) 

지금 우리는 외아들의 시대를 살고 있다. 많은 외아들이 죽었고 앞으로도 죽을 것이며 마지막 전쟁 때 모든 외아들이 죽어 그 부모의 큰 아픔이 될 것이다. 그리운 외아들의 다시 산 모습을 보고 싶다면 지금 그를 예수 그리스도 앞에 데리고 와야 한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요 6:44) 

-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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