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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세월을 아끼라

  • 강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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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세월을 아끼라


엡5:16-18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그러므로 어 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올해도 오늘 하루만 남았습니다.돌이켜 보면 기도와 충성이 많 이 부족했습니다. 세월은 떠나면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시간을 얻었을 때 아껴 활용해야 합니다.한 해를 돌아보며 [세 월을 아끼라]는 주제로 반성을 해봅니다.


1. 주의 뜻을 모르면 후회의 삶


  불신자들의 특징이 진리를 모르고 사는 겁니다. 그래서 모두가 인생 다 살고나면 허탈해합니다.인생이 동물과 달리 공부를 하 는 것은 옳은 뜻대로 살아 후회하지 않고 풍요한 삶을 살아내 기 위한 일입니다. 처세에 있어서 잔꾀를 부리고 살았던 야곱은 반성했습니다.

그 의 고백은 바로 앞에 섰을 때, 창47:9 ‘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 십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 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험악한 세월을 보냈다는 것은 그리 잘 살아냈다는 말뜻은 아닙 니다.

성경의 기록에서 보면 그는 형과 아비를 속이고 삼촌댁에서도 꾀를 부리고 나중 노년에 자식들 때문에 많이 괴로웠습니다.그 가 부지런하고 재물은 거뒀지만 맘은 편하지 않았던 인생이었 습니다. 본문 17절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주의뜻을 모르고 사는 불신자들에게는 그 누구라도 인생 잘 살 았다고 하는 말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불신자의 상태를 길을 잃고 헤매는 양으로 비유하셨습니다. 마9:36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 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그리고 신자라도 하나님의뜻대로 사는 것이 옳은 줄 모르고 살 거나 불순종하면 손해보고 살게 됩니다. 영생은 거저 주셨으나 세상 잘 살아내는 것은 말씀의 교훈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욥29:2 ‘나는 지난 세월과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던 때가 다 시 오기를 원하노라’고 했습니다.

이런 고백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은혜를 체험한 자들이 추억 할 수 있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 체험을 얻도록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내려는 의지로 신년을 맞이할 수 있 어야 합니다.


2. 기도로 성령 충만해야


세월을 허무하게 보내지 않으려면 기도의 시간이 많아야 합니 다. 인생은 모두가 같은 세월을 사는데 사람의 뜻대로만 살면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 성도는 기도라는 삶의 새로운 처세를 받았습니다. 소원을 갖고 기도하고 그래서 성령의 충만함을 얻어 살아 내면 악한 세월을 이길 수 있습니다.단순히 신자의 명분만으로 세상 을 이기지 못합니다.

본문 18절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현대생활의 바쁜 삶의 방식을 문제삼아 기도에 게으른 것은 아 주 잘못된 변명입니다. 바쁠수록 기도해야 합니다. 교회사적으로 수많은 믿음의 역사를 이룬 간증들이 있는데 그 런 분들은 꼭 같이 기도를 많이 하고 수도 없이 인내하고 고난 을 겪어도 참으며 주의 뜻대로 살기를 다했습니다. 그래서 승 리한 것입니다. 루터는 하루에 2시간 이상 기도하지 않으면 사탄이 이기는 날 이 된다고 했습니다. 

 사도들이 증인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사도 행전에서 볼 때 기도를 하루 3번 이상 한 것으로 보입니다. 최선을 다하면 나름 최고의 가치를 발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 나 기적을 얻으려면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만이 가능합니다.

언제부터 한국교회는 수요일 예배에 사람들이 잘 모이지 않습 니다.저의 경우는 수요일이 처음 예배한 날이어서 일생 수요일 을 주일처럼 여깁니다. 늘 거룩한 날로 여겨지는 개인적인 정 서가 있습니다. 수요일은 기도회로 모이는데, 한 주간 생활의 영적 힘을 다시 불어넣기 위해 기도회를 갖는 것이며 또한 하나님께 예배하는 날입니다.

우리는 말세에 기도하며 예배하고 교회에 모이는 일을 피하기 쉬운데 성경은 경고합니다. 히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새해에는 기도를 많이 할 수 있는 해가 되어서 혼란한 이 시기 에 우리의 승리의 비결은 하나님께 있음을 깨닫고 기도의 시간 을 많이 갖기를 원합니다. 평강의 주께서 우리에게 세월을 이 길 수 있는 믿음 주시기를 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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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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