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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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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과 다윗의 염원 
 
- 신완 대표(서초양복점)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과 다윗은 믿음으로 축복을 소원하고 염원했으며, 그 덕에 상상하지 못할 축복의 근원이 됐다. 야곱은 12지파의 뿌리를 견고히 내렸고, 양치기 소년이었던 다윗은 물맷돌 하나로 골리앗을 쳐서 무너뜨린 후 왕의 자리를 차지했다.

그는 하나님과 뜻을 같이 하고자 어떤 일을 시작하고 구할 때 지극히 소원하고 염원했으며, 또한 구했던 것을 모두 받은 축복의 사람이었다. 다윗의 자손에서 예수가 태어났고, 오늘에 이르러 기독교의 부흥 성장과 집단 지도체계는 타 종교에 비해 우월한 위치와 정신 체계가 잘 정리돼 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의 것이다. 그 뜻은 누구든지 옳은 마음으로 열심히 기도하고 원하고 염원했을 때 가능함을 말한다. 목마른 자가 갈급하고 사모하며 시냇물을 찾듯 구하는 자의 뜻대로 축복을 받는다. 욕심과 열망, 소원이 있어야 한다.

야곱은 소원과 염원, 열망이 대단했다. 이름은 그 사람의 인격을 나타낸다고 했다. 야곱은 속이는 자 또는 발꿈치를 잡는 자였으나, 자신의 소원성취를 위해 조금도 게을리하지 않은 지독한 사람 중 하나였다. 천사와 싸워 승리했고, 하나님에 의해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으로 개명됐다.

한 목적의 소원이 있다면 간절히 염원하고, 오직 진리의 묘를 찾아 열중을 다한다면 반드시 이뤄지는 쾌거를 맛볼 수 있다. 기도하고 염원하고 묵상하고 구해야 한다는 절대적인 소망을 앞에 놓고 간절히 구하면 이뤄진다. 언제든 위기와 기회는 공존하므로, 승패의 결과는 그 사람의 능력과 자질, 형편에 따라 이뤄진다. 바른 길임을 확인했다면 놓치지 말고 밀고 나갈 수 있는 담대함과 용기가 필요하다.

대한민국 사람들에게는 화랑도 정신이 도도히 흐르는 물결처럼 그 피 속에 지속되고 있다. 이는 승자의 길, 지름길의 원천이다.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니’ 여기 작은 자에서 머물지 말게 하시고, 큰 자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건강한 몸과 마음, 강력한 의지와 힘, 능동적이고 능률적으로 활동해 만사형통하게 하소서.

꿈꾸는 자만이 이뤄낼 기회를 만들고, 승리의 기쁨을 얻을 수 있다. 성공하는 자는 실패의 위험지수가 보여도 도전적 열정으로 뚫고 나간다.

- 출처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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