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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아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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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들이니(4:4-7)

소강석 목사의 나를 놔달라는 예화에

미국 오틀라호마 주립대학 한 연구팀이 동물의 지능한계를 알아보기 위해 15세 된 침팬지에게 수화를 가르쳤다고 합니다. 갖은 노력을 다해서 140여개의 단어를 가르치고 이 단어들을 자기 생각에 따라 결합할 수 있도록 해보았습니다 이 침팬지가 맨 처음으로 표현한 말은 이것이었습니다. Let me out 나를 놔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제발 당신들 때문에 귀찮아 죽겠으니 나를 좀 자유롭게 해달라는 의사를 표현한 것입니다. 이처럼 자유란 짐승도 원한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놀라운 실험결과입니다. 하물며 우리 인간은 어떠하겠습니까? 패트릭 헨리가 말한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라는 말처럼 인간은 누구나 자유를 갈망하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그 자유는 진리 안에서의 자유이고 예수님 안에서의 자유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진정한 자유를 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자유로워질 수 있는 진리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8:32진리를 알지니 진라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었으니 본문을 통하여 자유함을 누리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4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5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방법에 대해 말합니다. 즉 그분은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탄생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율법 아래 거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왜 율법 아래 거하셨을 까요?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고 또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율법아래 거함으로 인간의 모든 고통과 괴로움을 다 체험하셨다는 내용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이 5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아무튼 하나님께서 죄인을 속량하기 위해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다는 사실은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가 율법아래 있을 때에는 자유가 없었습니다 율법의 종이었습니다.

3:19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20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그러나 롬3:24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누구든지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를 속량했으니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었습니다.

8:1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이된 자들에게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참 자유함을 누리게 된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8:31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5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6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의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이제는 아들의 명분을 얻었으니 하나님의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 아들된 자들은 하늘을 유업으로 받게 됩니다.

7그러므로 네가 이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11:8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9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같이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10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2:5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하지 아니하셨느냐

아들된 자들에게는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상속자로 세우셨으니

아들된 자들이 자유함을 누리고 늘 하늘의 유업을 바라보며 기쁨으로 사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359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앞길에 장애를 두려워말아라

성령이 너를 인도하시니니 왜 지체를 하고 있느냐

앞으로 앞으로 천성을 향해 나가세 천성 문만 바라고 나가세

모든 천사 너희를 영접하러 문앞에 기다려 서 있네

예수 안에서 자유함을 얻는 아들들이여 두려워하지 말고 늘 기쁨으로 하늘의 유업을 바라보고 나아가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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