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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일곱색깔 무지개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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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홍수 이래로 하나님이 주신 약속이 있다. 
두번 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하나님은 언약의 증표로 노아에게 무지개를 주셨다(창 9:11∼17). 
일주일을 하루씩 나눠 볼 때 동양 사상으로는 일(해) 월(달) 화(불) 수(물) 목(나무) 금(쇠) 토(흙)로 규정한다. 삶의 기본 요소들이다. 

무지개의 일곱 빛깔이 각각 지닌 의미의 약속도 눈길을 끈다. 
빨강(정열) 주황(인내) 노랑(평화) 초록(휴식) 파랑(희망) 남색(겸허) 보라(사랑) 등이다. 
모두 우리 삶 속에서의 지혜를 담고 있다. 

일곱가지 무지개 색깔이 지니는 의미와 뜻은 약속을 받고 지키는 사람의 몫이다. 
약속은 약속한 이와 그 약속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자의 결단으로 이뤄진다. 
인간에게 무지개를 약속하신 하나님은 신실한 분이시다. 
그 분이 신실함으로 주신 약속을 믿음으로 온전히 받아들일 때 그 약속은 축복이 된다. 

-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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